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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contents) 골린이를 위한 골프코스 1.'홀'이 무엇인가? 2. '티' , '그린', 이 뭐야? 3. 그밖의 골프 코스 관련 용어들 |
골프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공부하면서 골프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와 같은 초보 골퍼들을 위한 아주 기초적인 내용부터 다루려고 하니 고수님들은 스킵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요즘 골프의 인기가 최상가를 기록하는 듯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경기를 하는 골프만의 매력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러한 골프 코스 길이만 해도 대략 6~7km에 이르는 잔디 코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코스, 홀의 형태가 다르고, 골프장마다 다양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골프 코스란 골프하는 장소를 말하는데 주로 골프 코스, 골프 링크스, 그냥 코스라도 고 한다. 또한 해안에 위치해 있으면 시사이드 코스(Seaside Course), 내륙 코스는 '인랜드 코스(Inland coures)라고 한다.
또한 골프 코스를 4개의 구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티잉그라운드(teeing ground), 스루 더 그린(through the green). 그린(green). 해저드(hazard)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좀 더 자세히 골프 코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골린이를 위한 골프코스 용어 '홀', '티잉그라운드', '그린'
'홀(hole)'
우선, 골프 코스에서 사용하는 용어 중 '홀'에 대해서 알아보면 '홀'은 티와 그린을 갖춘 각 골프 코스 안에 부분 된 영역으로 통상 1홀~18홀로 이루어져 있는데 1~9홀 '아웃코스' 그리고 10~18홀은 '인코스'라고 부른다.
이것의 유래는 스코틀랜드에서 유래가 됐는데 1홀에서 9홀까지는 클럽하우스에서 먼쪽으로 가고 10홀부터는 되돌아 온기 때문이다.
'티잉그라운드(teeing ground)'
티잉그라운드는 각 홀마다 공을 처음 치는 평평한 구간을 얘기하며, 보통 1개 이상의 티잉그라운드가 있는 골프장이 많다.
또한 여성을 위한 레이디스 티(ladies tee)가 설치되어 있는 곳도 있다.
그린(Greeen)
홀 주변을 얘기하며 매우 짧고 깨끗한 잔디로 되어있다. 그린에는 홀컵이 있는데 홀컵은 직경 108mm이다.
2. 페어웨이가 뭐지? 골프 브랜드 이름인가?
페어웨이(fairway)
페어웨이는 티잉그라운드와 그린 사이의 잘 정비된 짧은 잔디 구간을 얘기합니다.
좋은 잔디로 인해서 볼을 치기가 수월하기 때문에 페어웨이 적중은 골퍼의 좋은 성적을 위한 큰 요소가 됩니다.
러프(rough)
페어웨이와 그린 근처의 가장 자리를 따라 있는 곳으로 잔디가 긴 곳을 얘기는데 러프에 볼이 들어가면 치기가 힘들어집니다.
벙커(bunker)
코스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모래로 만들어진 구간입니다. 주로 페어웨이를 따라 있거나 그린 근처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고 프로골퍼들은 러프보다 쉽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워터해저드(water hazard)
장애물에 해당하는 구역으로 연못이나 강, 도랑, 수로 등을 얘기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운을 위해 만들기도 하고, 수질개선이나 양수확보를 위해 만들기도 합니다.
3. 클럽하우스(clubhouse)는 춤추는 곳?
클럽하우스(clubhouse)
클럽하우는 편의 시설이라고 보면됩니다. 주로 첫 번째 또는 마지막 홀 주변의 건물이며, 골프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탈의실, 바, 레스토랑, 세면 그리고 목욕 등이 가능합니다.
아웃 오브 바운드(out of bounce)
플레이를 금지하는 구역으로 경계 말뚝, 선 이외의 지역입니다. 만약 볼이 아웃 오브 바운드에 들어갔다면 1 벌타 부여 후에 원래의 위치에서 다시 치게 됩니다.
거리와 파
골프는 한 홀을 몇 번의 샷을 해서 공을 넣아야 하는 기준으로 스코어를 매기게 되는데, 골프장은 거리에 따라서 표준타수가 정해집니다. 홀의 거리는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의 중앙까지 거리를 재어서 결정되고 일반적으로 9홀에서 파 3이 2홀, 파 4가 5홀, 파 5가 2홀로 구성되며 18홀에서 파의 합계는 72가 됩니다.
예를 들어 파3이면 샷 3번안에 공을 넣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