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남구에서는 올해 하반기부터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주민들에게 치매 검사비 최대 26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검사를 받은 후 정밀 검사가 필요한 주민들이다. 광주 남구는 이러한 치매검사비 지원 확대를 위해서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관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 현행 치매검사비 지원 요건 치매관리법 및 정부 지침에 따라서 치매검사비 만 60세 이상이고, 중위소득 120% 이하인 주민만 지원해 주었다. 하지만 노인 인구 및 치매 추정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비용 부담으로 치매 조기 진단까지 늦어지는 현실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상 주민에 대한 검사비 지원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2. 2023년 하반기 치매검사비 지원 요건..
재테크 정책
2023. 5. 9. 22:10